문재인·안철수 ‘분권형 4년 중임제’ 개헌 검토

문재인 후보의 구상

분권형 개헌-> 대통령과 책임총리의 권력 분담, 국회 권한 강화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 간 권한 분산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 권한의 분산 필요성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동의 하지만 뚜렷한 입장을 정하지는 못함.

분권형 4년 중임제가 단일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됨.

우리 공주님이 싫어하는 것만 두 후보가 가지고 나오네, 정말 바람직한 빅엿이네요.

국민들이 원하고 필요하다고 느끼며 동시에 새누리당이 두려워해서 건들지 못하는 쟁점들만 쏙쏙 나오는 걸

보니 정말 믿음직스럽습니다.

이 두 후보가 남은 대선까지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더 많이 비춰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새누리당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일테니.....

바른 정책과 의도로 그리고 상대방이 가장 두려워하는 방법으로 나오니 아마 새누리당은 불안해서 못 견딜겁니다.

다만 서울 시장 선거와 총선과 같이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 심화될까 또 그 결과에 미지근한

대응으로 국민들이 또 5년 동안 바보로 만들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여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