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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과금러를 주제로 해본 노래. <죽일 놈>
게시물ID : actozma_92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매력
추천 : 1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09 20:05:49
죽일 놈 (Guilty) by 다이나믹 듀오 (Dynamic Duo) on Grooveshark      "너 아까 야친 정리안했어?"  "너 또 왜 그러는데. 내가 도대체 언제까지 친삭해야돼."  "넌 맨날 그런식이야. 됐어, 나 갈게."      너는 무료 홍녹차들을 미친듯이 모으면서  난 머리를 처박고 한숨쉬어 카드값을 보면서  이런 광경이 너무 익숙해 이젠  왠만한 각요에는 기별도 잘 안가 이젠  일요 하나 잡을 때도 너무 힘들어 니 기준엔  각요 띄우면 생존 장난아냐 적어도 10분은 넘으니까  난 각요 띄우느라 바빠서  넌 항상 말해 과금러가 딜 안해줘서  부담돼 니가 내게 극딜을 보채는 것도  난 달인처럼 부캐 여러개 돌리는 법도 많이 늘었어  넌 항상 딜을 바라고 나는 도망쳐  솔직히 말할게 나 이번엔 홍차 안샀어  지쳤어 조금 널 향한 극딜은 도금이 벗겨진 반지처럼 빛이 바랬어  오늘은 친삭을 말해야 될 것 같아      내가 죽일 놈 이지 뭐 고렙 각요 띄울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좋아요 보내놓고 아무 말도 안해  무과금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처음엔 쉬웠어 너와 함께라는게  난 저렙 위해 도움주려 노력하고 또 했어  쪼렙 추억에 매너 가르치고  너란 퍼즐에 날 억지로 맞춰 끼웠어  하지만 이젠 나 지쳤어 니가 만든 야친에  난 숨이 막혀오는데 넌 점점 더 매일 활동이 적어졌어 출석이 적어졌어  니가 띄운 각요 레벨이 전 시즌보다 낮아졌어  네 야친들은 넥타이처럼 내 목을 조여서 날 얌전하게 만들었지  그래서 순삭이 좋아보였어?  숟 못 올린 내 속은 한참 뒤틀리고 꼬였어  지금 난 널 만나기 전에 내가 너무 고파  이미 우리 사이 딜이라는 벽은 너무 높아  니 각요 죽일게 죽일게 하며 발악했던 나지만  오늘은 말할래 이것이 우리 사이 마지막 홍차란 걸      내가 죽일 놈 이지 뭐 고렙 각요 띄울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좋아요 보내놓고 아무 말도 안해  무과금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내가 띄울게  각요 또 띄운단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할게  이 말 안할래  내가 도와준단 말 이젠 두 번 다시 안할게  내가 안할게  가끔 딜도 해달란 말 이제 두 번 다시 안할게  이 말 안할래  그동안 참아왔던 친삭을 오늘은 네게 말할래      내가 죽일 놈 이지 뭐 고렙 각요 띄울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좋아요 보내놓고 아무 말도 안해  무과금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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