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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55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치원회장乃★
추천 : 0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10/29 17:58:17
제가 무릎을 다쳐서 3일전부터 동네 개인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첨에 병원갓을때는 넘어지면서 병원서 진찰을 받앗을때 무릎인대쪽과 다리를 접혓다 폇다하는 하는뼈가
맞다아서 다리가 안구부러지는거라고 반깁스하고 있음 갠찬아질꺼라네요
그래서 3일동안 무릎 상처부위만 드레싱하고 다시 반깁스하고 이러고다녓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오늘도 병원을 찾앗는데요
저를 진찰하던 의사선생님말고 다른 선생님이 오시는거예여
다리를 구부려 보라고해서 안구부려진다고하니깐
"이거 큰일이네" 침대에 누워보래요 그리고 이상한 기계로 다리에 젤같은거 뭏히고 10초간 초음파검사?
비슷한걸로 뭘하대요 그리고 무릎에 피가 고인거같다고 주사기로 한번 찔러서 피 확인하고(피는 차있엇음)
그리고 나서 MRI를 찍으라네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지금말고 부모님과 상의를 해본다고했죠.
그리고 계산을 하는데 평소때 4천100원나와서 만원짜리를 끄내는데 4만 6천원을 달랍니다..
그래서 제가 왜케 비싸냐고 물어보니깐 초음파검사는 보험혜택이 안댄다네요--
사전에 말도 안하고 자기멋대로 초음파 검사해버리고 돈은 돈대로 받아간겁니다...
우선 그때는 다리가 큰이상이 생긴줄알고 돈생각할 겨룰이 없어서 카드로 계산하고 나왓는데
지금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환자에게 예고없이 초음파검사를하고 그 검사비를 내놓으라는것과...
병원첫날 검사한것고 오늘 검사한것이 다르다이겁니다.. 좀 억울하네요 의료지식이 없는 저로선
웬지 농간당한거같고...
내일은 큰 종합병원을 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좀 어의없어서 이렇게 여기도 하소연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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