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리텔로 인해 김영만 아저씨때문에
말이 많던데 제일 먼저 생각난게 저 유치원때 캠프사진이예요 !
필름카메라 뽑은걸 폰으로 찍어서 좋은 화질은아니예요
20년전 아저씨는 참 젊으셨고 전 참 어렸네요
사진을 봐야 흐릿하게 기억이나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사진 찍는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옷에 쉬야한건 비밀...)
일반유치원이아닌 미술학원? 미술 유치원을 다녔었는데 이제 보니 참 특별한 경험이였네요 ㅎㅎ
일하느라 마리텔 방송은 못봤는데 sns나 연예뉴스에 아저씨 이름 뜬거 읽어보고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그때는 몰랐던 아저씨인기 !! 이제 실감하고 마리텔 일등축하드려요 어린시절 좋은 추억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