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학을 왔는데 낯선곳이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좀 많이 먹어서 그런지

한국 있을때보다 좀 쪘어요... 막 100키로 넘어가는 그런건 아니고

통통과 뚱뚱의 경계정도? 막 어휴 돼지새끼--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좀 심각성을 느껴서..

운동은 전엔 스쿼트랑 자전거도로 뛰고 그냥 가수들 뮤비보면서 춤 한시간동안 따라추고 그런식으로 했었거든요

헬스장이라도 다니면 좋아질까 싶은데 일단 유학중인데다 동네가 좀 시골이라 헬스클럽같은데두 없구요 ㅠㅠ

일단 스쿼트랑 옆에 강가 뛰고는 있는데.. 집에서도 할수 있는거 이거 외엔 뭐가 있을까요?

일본이라 목조건물이라 디게 방음같은게 안되서... 막 쿵쿵 뛰고 그런건 좀 무리라서요 ㅠㅠ

식습관도 바꿔야하는데 밖에 있는 시간이 많고 매일 오전수업인데다 여기도 야채는 비싸서....

게다가 제가 채소만 먹고 그런 생활을 오래 못버텨요 몇번 해봤는데 막 녹색만 봐도 헛구역질 날정도로 막 거부반응나서

일단 과하지 않게 밸런스는 맞춰서 먹고있긴 해요..

결론은 스쿼트나 런지처럼 집에서도 할수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