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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구들한테 악마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lol_262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오s
추천 : 1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9 21:31:58

친구들이 롤을 입문합니다 


열심히 열심히 도와줍니다 이것저것 알려주고 부케로 들어와서 꿈과 희망도 주고.


만렙을 찍습니다. 그럼 대충 200~300승 남짓이죠?


그럼 랭크떡밥을 던집니다.


야 만렙찍었으면 배치고사 봐야지. 배치잘봐서 골드찍으면 플래티넘까지는 금방이여.


이런식으로 떡밥을 던집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배치고사를 보죠.


그리고 영원한 고통속에 빠지면서... 롤인벤같은 곳에서 글을 보고 내가 악마였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랭크돌릴때마다 제 욕을 하죠 노말 200승만 더찍고 돌렸어도 여긴 없을거라며..


미안한데 재밌습니다....그래도 꾸역꾸역 올라오는거 보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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