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는 일단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조랑말이잖아요
조랑말은 말이잖아요. 그렇죠?
제가 느낀건데 전세계적으로, 여러 문화에서 말을 나쁘게 보는 나라는 없는것같애요.
오늘 미술 전시회 갔다왔는데 거기에 지인이되시는 갤러리원장님이 계셨어요
제가 본 작품중 말을 꽤나 느낌있게 표현한 작품이있었는데
그 분 말씀이 사람들은 이상하게 말을 보면 되게 기분이 좋아지고 말이있는 작품을 좋아하더라.
근데 그걸 뭐라 반박을 못해요.
솔직히 말해서 말이나오는 신화나 전설에서 말을 나쁘게 보는 그런걸 잘 보지를 못한것같아요.
어쩌면 말이 인간에게 해준 것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좋아하는걸지도....
결론: 포니를 좋아하는것엔 무의식적 호감이 섞여서이다
는......지금 내가 뭐라하는지는 몰라도 포니에대한 긍정이니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