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6월 8일 기사네요. 우연히 바이버에대한 기사를 읽었는데요.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590이 기사 맨 밑줄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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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바이버가 카카오톡보다 국내 정부 기관의 감시망에서 벗어나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것
. 또 카카오톡이 서버에 메시지를 저장할 때 암호화를 거치지 않고 텍스트 형태로 저장되는 방식이 보안상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바이버 열풍에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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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도 서버에 저장되는 문자 내용이 암호화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면서 “저장 기간도 한 달에서 2~3일로 줄였기 때문에 바이버와 차이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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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 저장되는 메시지 내용이 암호화되어있다면, 이번 검찰 압수수색에서 별 성과가 없어야할텐데요...?
그리고 이미 암호화도 하고 저장기간도 2~3일로 줄였다는게 진짜라면 대표이사가 모른다고 답변할 일도 없을텐데...
미스테리하네요 -_- 믿을수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