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리점에 아이폰7 사전예약하러 갔는데
가서 제 현 요금제를 묻더라구요.
제가 전화통화만 많이 하는 편이라 34요금제를 사용중인데
34요금제라 했더니 34요금제로는 아이폰7을 하면 대리점에서 오히려 마이너스의 수익을 받는다고 한답니다.
최소한 59요금제는 해야 5만원의 수익이 있다고 하네요
말은 어떤 요금제라도 받아준다 해놓고
'근데말이야 59요금제 이하는 대리점 너네들이 손해니까 알아서 잘팔아'
라는 식으로 위에서 말했다네요
이게 뭔 개소린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나는 내돈주고 사는데 그거랑은 관계없이 대리점에서는 마이너스니까 눈치봐라 라는 심보는 도대체 어느나라 심보인지
이게 당연한걸로 받아들여야하는부분인건가요???????
KT로 가도 마찬가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