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개팅을 친구가 해줌 난 살아생전 처음인 소개팅이엿고 12월 마지막일요일날이 약속날짜여서 경치좋은 레스토랑을 예약잡앗음
그녀의 집근처에서 그녀를 픽업한후 레스토랑 밥먹고 뭐 어찌저찌 그날 데이트를 끝나고 데려다주고 그녀가 에프터 신청을 먼저한거임! 나도 그녀가 맘에들엇기때문에 콜함 그런대 막상카톡을하면 나에게 관심이 없는거 같았음.. 이러면서 그다음주에 만나서 밥먹고 영화를봤음 또헤어질때 에프터를 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드디어 탈영하는가 싶었움! 그리고나선 나도 이여자 이젠 잡아야겟다 싶어서 적극적으로 다가 갔음! 아니근데 왠걸 아프다면서 약속을 펑크내면서 이제부턴 연락도 잘되지않음! 왜이러는걸까요? ㅎ ㅏ 부담스러웠던걸까요? 여자의 마음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