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채 드라마는 안보는데;;
집에 내려갔을때만 엄마랑 보거등요
저번 주말에 내려갔을때 일지배를 보다가
준기 아부지로 나오는 이문식 씨 앞니가 영구였는데
그 뒤로 혀가 보이는 듯 싶었더랍니다.
'잉 진짜로 이가 없나;; 설마~' 했는데
엄마가 오늘 갑자기 전화해서는
'이준기네 아빠 앞니 정말 없는 건지 검색 좀 해봐'라고 하시더라고요
바로 검색했더니 뜨압!! 증말 일지매 캐릭터를 위해 앞니를 빼신거더구만요 ㅎㄷㄷㄷㄷ
이문식 씨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참 멋진 배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문식 씨 소속사 직원이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