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고 연락처고 뭐고 둘째치고
아까부터 좋아요 알람이 울리는 듯한 환청이 들려요.
이걸로 오늘밤부터 편히 잘 수 있어....시험공부도 할 수 있어...
폰은 엄마가 이렇게 된거 시험 끝나고 같이 사러 가자고 그랬는데 그러면 이번 시즌 끝난단 말이야 엄마
지금 꼭 필요하냐고 묻는데 대답할 말이 없었어요 허허헣
내일...어떻게....스맛폰이라도 하나....이렇게 된거 아이패드를 하나 살까....이히히히힣
사탄이 저를 부르지 말입니다.
겨우 18.찍고 두 장 나왔는데 그 중에 한 장은 키라여서 이번 시즌 성공했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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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주무세요ㅠㅠㅠㅜ흐규 밀아를 못하는 슬픔을 알아주는 건 여기밖에 없어요 어허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