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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지름♡
게시물ID : beauty_55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묘
추천 : 2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05 0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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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차로 맥에갔어요
스트롭크림이랑 루비우사러갔는데
스트롭크림 없었어요
맥언니 사람가린다고들었어요
쫄아있었는데 매우친절했어요
언더라인도 그려주고 립스틱 테스트도 세가지나해줬어요
스트롭크림바르고 위에 비비밤 얻어줬는데
3일날 술먹고 뻗어서 5일새벽에 화장지웠는데도
얼굴이촉촉했어요
너무사고싶었어요
그래서 중고나라뒤적이다가
래실4호 + 스트롭50미리 4.5에 겟했어요
돈은보냈는데 배송은내일한뎄어요
중고거래 처음이라 불안하지만 애기엄마라고하고
통화도했으니 믿고기다려요
미샤에 쉐딩스틱사러갔어요
재고가없어요
피치소르베 테스트했어요 너무예뻣어요..
하지만 너무비싸요 
8천원만해도 될것같았는디..
에뛰드가서 쉐딩스틱이랑 하이라이터 쉐도우3개 집어왔어요
생일쿠폰40퍼 하니까 2만몇천원나왔어요
뿌듯했어
아트클래스바이로뎅 생일선물받았어요
듣던대로 예술이에요
아 디올이랑 비오템 겔랑 샘플도 받았어요
디올 립샘플 완전 혜자로와요
홈쇼핑에서지른 파데도왔어요
화장대 정리도했어요
정리하다보니 나는 얼굴이 열개쯤되는거같아요
 이제 정말 그만살거에요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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