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살의 남자입니다.
5년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늘 이렇게 처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30년 살아오면서 여러 직업을 가져 보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면서 드디어!! 제가 저만의 가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내일(9월 3일 토요일) 이 오픈인데, 어제도 너무 두근 거려서 어제는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가게 이름은 Every Day Tea 입니다!
버블티 전문으로 파는 매장인데요, 좋은 재료 성실하게 팔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
내일 오픈 기념으로 위에 사진에 있는 것처럼 무료로 버블티 나누어 주는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보시면 시간 제한이 있는데요, <오유 분들>에게는 시간제한없이 그냥 드리겠습니다.
오유인 증거로 맨 밑에 메달 사진을 핸드폰으로 저한테 보여주시면 됩니다!
메달 사진 보자 마자 시원한 버블티 한잔 타 드리겠습니다.
내일 홍대 지나가시는 분들 있으면 홍대역에서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도서관 바로 앞이에요.
잠깐 응원 해 주고 가세요~^^
내일 많이 오시면 정말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꼭 오시지 않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용기를 낼 수 있게요!
이 글이 베오베로 가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내일 찾아와 주시면 왠지 저는 꼭 성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알바나, 다른 일을 많이 하다보니,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은걸 전혀 못합니다.
혹시 고수분들 있으시면 좀 올려 주실 수 있을까요? 배워야 하는데 잘 못하겠네요.
부탁드립니다.
못 오시면 댓글로라도 응원 해 주실꺼죠 ㅠㅠ?
오유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