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작 시} 성곡.
게시물ID : pony_55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칸스-Cvkanel
추천 : 5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13 22:24:17
창공에 떠 있는 찬란한 빛을 가진 태양은

모든 만물들에게 따스한 빛을 선사하네.

달은 태양을 증오하며, 어둠으로 타락하네. 

어둠이 그들을 저주하자,

6개의 빛들이 어둠을 물리치니.

어둠은 찬란한 은빛을 내는 달로 되돌아 왔다.

6개의 빛들은 모든 만물들에게 평화와 우정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었네.

혼돈이란 이름의 거센 파도에도, 증오의 맹수가 덮쳐도

그들은 찬란한 무지개빛을 내며, 그들을 물리치네.

그 빛들 가운데, 마법이란 이름의 빛은 태양과 달의 기운을

받아, 모든 만물들의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별이 되었네.

지금의 별은 태양과 달에 비해, 찬란하진 못하지만,

언젠간 그들을 뛰어넘어 모든 만물들의 길잡이가 될 것이니...


(오글거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