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니 안잡아가겠지
오유담당 검사님도 지금 망명중?
검사님 외모가 원빈을 그렇게 닮았다 들었습니다
보안 필요한 증권·언론계
수사당국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 메신저로 이동 급증
카톡 "대화 보관 기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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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안’이 필요한 대화가 잦은 이들에게 해외 메신저는 일종의 비상구처럼 여겨지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선 해외 메신저가 보편화된 지 오래다. 최근엔 정치인과 언론인, 시민단체 관계자까지 속속 ‘망명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얼마 전 텔레그램에 가입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국내 메신저는 누군가 다 들여다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쓰기가 꺼려진다”고 했다.
심지어 검찰과 경찰에서도 텔레그램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검찰 내 텔레그램 사용은 일부 특수부 검사들과 홍보라인 검사들을 중심으로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의 한 검사는 “보안 문제 때문에 평소 카카오톡은 물론 문자메시지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며 “텔레그램의 보안성이 뛰어나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이용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 정보과 관계자도 “팀원 5명이 얼마 전부터 카카오톡과 텔레그램을 병행해서 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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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사나 경찰도 종북이라고 하려나
오유담당 검사님이 원빈을 그렇게 닮았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