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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살인의 귀공자 테드 번디 <BGM주의>
게시물ID : panic_49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nday
추천 : 18
조회수 : 45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0 01:14:59

 

 


테드 번디(Ted Bundy)

1974년부터 시작하여 약 30명이상(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되는 여성을 죽인 살인마이다.

 

잘생긴 외모와 언변 때문이였을까. 그가 체포된 뒤에 그를 동정하는 사람들과 팬클럽까지 생겨났으며

 

감옥에 있는 동안 테드는 그의 팬과 결혼까지 하게 된다.

 

 

테드번디는 1946년 버몬트 주에서 태어났다. 22세에 미혼모였던 테드번드의 어머니는 어린 나이에 테드를 키울 자신도 없었기에

 

결국 테드를 자신의 부모님께 맡긴다.

 

그 덕분에 테드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친어머니를 누나인줄로만 알고 있었다.

 

그는 어렸을 때,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였다고 한다.

 

그래도 교우관계와는 문제가 없었으며, 공부도 잘하고 잘생긴 탓에 이성한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테드는 우드로우 윌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학위를 따기 위해 퓌젯 사운드 대학에서 심리학과 아시아학을 수강

 

하다가, 겨우 2학기만 채운 후에 와싱턴 대학으로 전학했다.

 

거기서 그는 스테파니라는 이쁜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후 그는 스탠포드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는데 그 이후로부터 그녀

 

와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그녀에게 있어서 테드번디는 자신이 생각하는만큼 원하는 남자가 아니였던 것이다.

 

스테파니와 이별 후, 그 충격에 쉽게 가시지 않았는지 테드는 점점 성적도 하락세로 떨어지고 결국엔 학교를 자퇴하기까지에 이

루었다.

 

자신이 태어난 마을로 간 테드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누나로만 여겼던 사람이 사실은 자신의 친어머니이고,

 

자신의 부모님이라고 여겼던 사람들이 조부모였던 것이다. 그 이후, 테드의 마음속에는 점점 '여자에 대한 증오'가 생겨나게 된다.

 

그 이후, 테드의 살인본능이 몸 밖으로 표출되기 시작했다.

 

처음 그는 여성들을 몰래 훔쳐보는것부터 시작하다가 솟구치는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고 일을 저지르고 마는데

 

자신의 매력적인 외모와 학벌, 언변등을 이용한 그는 여성들을 납치해 성폭행 한 다음, 음부 깊숙히 막대기를 넣는다던지, 토막을 낸 시신과 성행위를 한다던가 두 명을 동시에 납치한 다음,한명이 보는 앞에서 다른 한명을 성폭행하고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하는 등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그에게 있어서 여자는 자신의 욕망을 쾌출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나중에 체포된 그는 몇 번의 탈옥을 시도하게 됐지만 실패하게 되었고 결국 1989년 전기의자 사형을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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