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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부치지 않은 편지
게시물ID : music_70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응공학
추천 : 2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0 03:53:00

 



정호승 시. 백창우 곡 /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26년 전 오늘 민주화를 염원하던 청년들은 기득권이 되어 

지금 이 나라를 다시 과거로 되돌려 놓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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