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팔이 없다. 눈은 있다. 하지만 앞을 볼수 없다. 나는 다리가 있지만 앞이 안보여 함부로 움직일수 없다. 나는 생각할수 있다. 그래서 생각했다. 나는 지금 행복하지않다. 그렇다고 예전에 팔이있던 나는? 눈이 보이던 나는 행복했었나? 아니 행복하지않았어 분명 난 기억한다. 행복하다는건 뭐지? 편하면 행복한가? 돈이많으면 행복한가? 가족이 있다면 행복한가? 몸에 장애가 없다고 행복한가? 어떻게 하면 나는 행복할수있지? 나는 모르겠다.
문득 행복의 기준이 먼지 궁금해서 글을 써봤어요 여러분은 어떨때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저는 웃을때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