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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힘들었던 경기
게시물ID : lol_262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깃폴깃
추천 : 2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0 06:56:03

시작을하고 서폿템을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소라카를 대리고 중앙 부시로 향했다.

그리고 얼마후 들리는 알림음

"미니언이 생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원딜은 아직 그자리에 머물러있었다.

 

힘들게 나혼자 아군을 도와 늑대와 골램인지 뭔지를 도와주고 봇으로 행했으나

 

이즈/소나  vs 소라카(서폿템)

 

이건 꿈이라며 진영을 올려보았다.

 

케이틀린은 첨음 위치와 다른곳에서 서있었고...

아무리 불러보아도 내 목소리는 그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내가 절망하며 망했다고

전체채팅으로 말했으나

다른분들은 소라카님...잘 버텨봐요ㅋㅋㅋㅋㅋㅋ

 

바로 난 2랩을 찍고 별부름을찍고 cs를 챙기려했으나...

난 쓰고난뒤 절망했다...

그 데미지의 무서움을 보고서....

그 마나소모의 후덜덜함을 느끼고서.....

 

귀환한뒤 서폿뿐이 안해본 나는 무슨 템을 사야할지도 몰라 주문력템과 마나포션을 챙기고

다시 봇을 향해 뛰었다

그리고 별부름을 쓰다가 난 마나포션을 먹었다.

그리고 난 또 절망했다.

마나포션이 아닌  지능영약을 2개 사온것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절to the망

 

여튼 영약을 먹고 별부름을 썼는데

신세계가 보이기 시작했다

 

미니언들이 녹아내리기 시작한것이다

상대 이즈 소나도 거리 잘 봐가면서 맞추면 은근히 데미지가 들어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난 게임이 끝날때까지 4:5상황의 게임을,,,

2:1상황의 봇라인의 타워를 내주지 않았다.

그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ㅠㅠㅠ

 

그리고  칭찬을 들었다

잘버텼다며....

소라카님덕분에 이겼다며.....

참 힘든 경기였지만 가장 재밌던 경기였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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