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희 증조할아버지썰임..
게시물ID : military_23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목이반어법
추천 : 0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10 07:59:43
한때 아부지가 이런말을하신적은 처음이었어요.
"아들아 우리집에 쓰리스타잇능거아나?"
난그말을듣고 단연 
'헐퀴 이게뭔소리여 울집안에 쓰리스타가잇다니.'
그래서 아버지가 예기를허기시작함.
한때..삼촌이 군대다닐때 삼촌 외가쪽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를치루러 휴가를냇는데
장례도중갑자기 휴가가끝낫나?쨋든 그렇게된거임.
근데.. 증조할아버지께서 그거듣고 진심 화나셔서
그대로 삼촌다니는부대에 전화거셔서
"야이xx삐릴릴리삐릴ㄹ리릴리리"
하고 욕한번날리신후
"당장 휴가 늘려!"
하니 휴가가늘어낫다는.. 삼촌은 그이후로 군생활



장난아니게편햇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