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옮기고 절단하고 - 6일 오후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앞에서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들이 선체 내 수색 작업을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연합뉴스
세월호가 침몰한 바닷속에서 지난 5일 사람의 정강이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이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의 수중 수색이 이어졌지만 추가로 발견된 유해는 없었다.
정부 합동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6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약 1시간 동안 세월호가 침몰한 바닷속을 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