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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면서.
게시물ID : today_55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7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2 04:37:46
아무것도 모르잖아.
정말 나에 대해 모르면서 하는 이야기잖아 그거.
 
흰 도화지 동그랗게 말아서 그 사이로만 보는 것
그렇게 좁은 시야의 단편적인 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것
 
너무 질려서, 난 그러지말자. 다짐해왔는데
 
오늘 조금 띵 했다.
 
띠이이이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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