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담배로 시작해서 술로 넘어갈 것이고,
개인의 생활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점점 도를 넘을 것이다.
이것은 사회악이라는 소재를 활용한 통제책의 시작일 뿐이다.
지금 이런 금연조치에 대해 당연시한다면 결국 언젠가 금연자들의 모가지마저 졸라버릴 법이 나올지 누가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