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글을 써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저는 현재 홍익대 미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지금 '기억'과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구조적인 기억상실에 저항할 수 있는, 개인적인 기억들에 관한 작업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대한 내용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시는 커뮤니티에도 올려봅니다.
14년 4월 16일, 어떤 내용이어도 상관없으니 그 날에 한 것, 생각한 것, 느낀 것들을 기억나는 대로 써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짧게 한 문장, 몇 단어도 괜찮고, 길어도 괜찮습니다.
혹시 참여해주실 분들은 댓글로, 혹은 이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세요.
여러분이 공유해주신 내용들은 작업에 직. 간접적으로 인용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