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숨겨진 유머가 있습니다.
교육법인의 대표에 대해 시도 교육청은 임명을 합니다.
정확하게는 승인이지만 이사장에게 임명장이 가는것도 맞죠
근데 그건 형식적인 행정절차입니다.
이미 교육법인의 내부 규정에 의해 선출된 자를 교육청이 행정적으로 확인해주는 것뿐이죠...
마치 국립대 총장을 교수들 투표로 뽑지만 형식적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 처럼요
간결이는 근데 이 임명이 지명해서 뽑아주는 그 임명일 줄알고 어디서 인터넷 대충보고
랄랄라하고 토론왔다가
진중권이 이걸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몰라도 딱 잡아때고 '누가 교육감이 임명한답니까?"그러니
??? '긴가민가'하고 '아닌가 잘 못봤나?'하고 ㅋㅋㅋ 혼자 멘붕함... 자료를 인터넷에서 대충 보니 그 자료에 대한 정확한 내용도 그리고 신뢰도 없었음...
ㅋㅋㅋㅋ
혼자 멘붕함... 일베애들 특징이 어디서 자료가져와 나불나불 근데 그 자료 근거가 흔들이면 순식간에 멘붕....
ㅋㅋㅋㅋㅋ 이 상황을 알고 다시보면 정말 재미있음.. 이 때 간결이 표정이 '어? 분명 어디서 봤는데??? 아닌가?? 헐... x됐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