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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선배들한테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30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탁탁이라오
추천 : 0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10 12:32:03
안녕하세요 94년생 개띠 20살입니다. 
앞으로 길을 어떻게 잡고 살아가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지금 제가 처한상황이 학생시절에 공부를 열심이안하고 
놀기 좋아한 결과 수능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전문
대 수준이였습니다. 
공부가 싫어 사회생활을 해보려고 공기업 인턴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시험을 치뤘는데 필기 점수 미달
로서 불합격했네요. 
정규직에만 올인하고 시간아껴가며 했던 인생에서 정말
무엇을 해보려고 땀흘려가며 여기에 올인해 공부했는데
떨어져서 너무 막막해요. 저 믿고있던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하고 면목이없고 대학간 친구들 보면 요새 제가 너무
나도 한심해보이네요. 
지금 딱 하고싶은건 경찰밖에 떠오르지가않네요.
경찰준비를 할까 생각중인데. 그렇게되면 또 한번 
일이년 부모님에게 맘고생 시키는거 같아 너무 죄송하고
제가너무 한심해보여요. 또 넘어질까 선뜻 무엇을 하기가
두렵네요. 선배님들이 지금 제 상황이시면 이 나이에 
무엇을 하실껍니까?   재수를 해야하나 군대가따와서 
경찰시험에 올인을 해야하나.
집안형편도 넉넉치 않고 그냥 지금 저를보면
답답하고 한심하고 화나고 의욕도안생기고 합니다.
ㅠㅠ..조언좀부탁드릴게여 기댈사람이 오유인들밖에없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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