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듣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은 길 가다가 발을 밟혀도 못 들어요...
세상이 각박해진 건지...
그래서 요즘 사람을 볼 때 이 사람이 얼마나 감사하고 사는지
유심히 살펴보곤 합니다.
저 스스로도 도움을 받거나 누군가 나를 신경써줄 때 고맙다는 말을 꼭 하구요.
시게에서도 우리 너무 싸우지 말고... 타인의 의견에 감사하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한다면
더 발전적인 시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