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별명은 오타대마왕이다. 오타를 신경 안쓰고 보내기 때문이다. 본의아니게 본인이 오타를 냈던

것중에 가장 압박이었던 3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3위. 

여햏하고 MSN에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 여햏이 본햏에게 물었다.

"뭐 도와줄거 있어요?"

"ㅇ벗어"

... -┏ 씨바.


2위.

좀 무서운 형이랑 대화중에

형이 말했다.

"몇일전에 만난애 걔랑 잘됐지 ㅎㅎㅎ"

나는 순수하게 "ㅎㅎㅎ" 를 할 생각으로 찍었다..

"ㅗㅗㅗ"

씨바.. -┏



1위.

이건 좀 정말 암울하다. 위에꺼야 많은 사람들이 내는 오타...

이건.. 좀 아니다 -┏ 

필자가 졸라 짱 예쁜 여햏과 대화를 하고 있을때 였다.

어찌어찌 하다가 변태 이야기가 나와서 본햏이 여햏을 놀리려고

"변태!!" 라고 말했더니 그 여햏이 본햏더러

"님이 변태" 라고 했다...

나는 졸라 짱 순수하게 찍으려 했다.

"자기가 변태면서.."

근데.. 한참뒤에 나보고 계속 변태라고 위에 확인하라고 하기에

스크롤바를 쭈욱 올려 보니까... 











"자지가 변태면서.."

라고...



씨바 -┏

이외에 오타로 에피소드가 생기면 더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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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작성한거 죄송..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