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유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필리핀을 중간다리로 생각하고 필리핀갔다가 다른 영어권나라 가는 것 보다

그냥 바로 영어권나라로 가서 언어교육하는게 더 좋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나라들 중에 캐나다가 가장 저에게 맞는 것 같아서 캐나다로 가려고 하거든요

내년부터 학비 등 기타 비용이 조금씩 오른다고 해서 올해까지 입학신청하면 학비 신청해주는 학원으로 가기로 했어요(벤쿠버 시내에 있는 학원)

할인받아서 학비가 주 310$더라구요

제가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상담받아서 그러는데 이 가격이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그리고 제가 필리핀에서 기본영어실력을 조금 향상시킨 후에 캐나다가려고 생각했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학원마다 다 수준별 클래스가 있어서 학생의 수준에 맞게 수업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따로 정보가 없어서 이게 맞는 얘긴지 잘 모르겠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제 글이 이해하기 힘드실 수도 있는데 캐나다로 어학연수 가보신 분이나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