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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자기 싸이 생각하니 열받네요?
게시물ID : antimuhan_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핸
추천 : 1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23 04:43:02
저 솔직히 무도 잠시 중단됐다가
다시 할때, 뉴스인가?  그거 좀 보고
버스에 육하원칙 붙이는거 좀 보고 말았어요

솔직히 예전만큼 무도가 재밌진 않았거든요
근데 어느날 인기 검색에에 길이 뜨지않나
무한도전 하차라고 해서 어어 뭐지
하고 보니까.. super7콘서트..어어..

전 솔직히 10만원이 어떻고 영리단체가
어쩌니 저찌니 ㅡㅡ 관심 없었어요
어차피 말 그대로 '표'를 파는건데..
그걸 우리가 공짜로 해라마라 강요할 이유가
전혀 없잖아요..ㅋㅋ 딱까놓고ㅋㅋ
돈없으면 걍 보지마ㅋ.ㅋ 이건데...

아까 어떤분 리플보니까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서 그렇다대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큰 공연은 거의
서울에서 하는데.. 지방분 상대적박탈 드립?
안합니다.. 아~~ 모르겠어요..
내가 백날 말해봤자.. 바뀌는게 없겠죠..

제가 지금 너무 화나는건..
지금 싸이가 미국에서 난리가 났잖아요
거기에 독도 홍보대사ㅋ 김장훈.
그리고 싸이와 더불어 강제 미국진출한
노홍철 유재석까지... 정말 ㅎㄷㄷㄷ한데
그 콘서트도 엄청난 준비를 했다던데..
그런 콘서트가 ! 외신의 주목까지 받았다면!!
와 생각만 해도 말예요 입에서 욕이 나와요

막말로 님들 그런 생각안했어요?
표값 10만원이란말에 솔직히 저도
헐~ 비싼데? 뭐 비싸도 살 사람은 사겠지
그리고 무도가 나중에 깜짝 기부쑈하는거 아냐
라는 생각 안하셨어요?
아나 정말.. 뭐라고 말해야되냐..

예전에 유재석 편당 출연료가지고
말 나왔을때도..
'그만큼 웃음줬으니 큰돈이 아니다'라고
하셨던 분들중에 이번사건 깽판부린분
안계실거라 믿어요..

아 정말 나 흥분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진짜 이번에 제대로 큰 판 벌여지나해서
완전 기대했었는데.. 초를쳐요 초를ㅡㅡ

내가 못먹는 떡이라고 흙을 뿌려도 유분수지
아나 화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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