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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torcycle_555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갑부가꿈 ★
추천 : 0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7/22 14:20:47
얼마전에 예비군을 다녀오는데 거리가 좀 멀어서 스쿠터 타고 다녀온일이 있었습니다;;ㅋ 왔다 갔다 하는데 뭔가 뒤에서 타이어 구멍나서 땅에 끌리는 듯한(찌이이익 이런소리)가 나서 오는길에 모르는 센터에 들려서 물어보니 이상없다 그런소리 안난다 해서 결국 평소 가는 센터에 가서 다시 물어보니 체인 문제라더군요..ㅜ 지금 만구천 좀 넘긴 상태라 이제 한번 안에 갈아줘야 될텐데 생각은 하고 잇었는데..ㅜㅠㅠ 그래서 당분간은 조심히 타고 여유되면 갈으라 하셔서 방금 전화로 얼만지 물어보니 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15만원... 가난한 취준생... 다음달 토익 신청은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는 가난한 취준생... 친구들은 취직했다고 자랑인데 난 알바 고민하는 가난한 취준생... 헬스장도 28일까지라 어떡해야 하나 고민하는 가난한 취준생... 모아논 돈도 다 떨어져서 이제 답도 없는 가난한 취준생인데...ㅜㅠㅠ 여하튼 벨트하고 무브볼 갈날은 좀 더 뒤가 되겠네요..ㅜㅠㅠㅋ 사실 마음 같아선 점화플러그랑 에어필터랑 핸들이랑 라이닝도 갈고싶은데..ㅜ 평소에 좀 더 조심히 몰지 않은 저를 반성하게 되는 날입니다요..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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