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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계 돌다가 있었던 귀여운 버섯 썰
게시물ID : dungeon_227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귀니
추천 : 2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0 14:51:31

고정팟으로 아는 지인 꼬셔서 바우9셋 홀리와 소울 그리고 저 검성

이렇게 셋으로 거의 자주 다닙니다

그래서 나머지 한분은 신이계 갈때 대충 항마만 맞으면 같이 가는데

그날 헬변태 분이 파초 오셔서 받아서 상큼하게 출발을 해씀

빠워 버프가 있어서 쉽게 검대 보방까지 갔었고, 셋만 있어도 거의 패턴 안보고 오즈마 킬이 나서

보방 들어가서 열심히 딜을 해서 보스를 잡았는데 헬변태분이 보방 입장후에 오즈마 옆에 붙어서 안움직이시길래

음...?? 이러고 그냥 2번째 판을 출발 했고

보방 들어가서 껍대기 벗기고 열심히 오즈마 때려패고 있는데 마치 오즈마랑 사랑이라도 걸린듯 옆에 붙어서

안움직이고 있는 헬변태님을 보고 왜 저러지?? 싶어서 보스 잡고 나서

헬변태님 렉 걸리셧나요 보방에서 왜 움직이시질 않음? ㅋㅋㅋ  이라고 물어봤더니

대뜸 ....

 

 

" 배캔 할려구요"

이러시더라구요 ㅋㅋㅋㅋ 물논... 배캔 중요합니다만 

"아니 딜좀 하신후에 배캔준비 하셔야죠!" 라고 할려다가

배캔 잘 못해서 욕 많이 먹으셧는지 위축이 많이 되신거 같아서 걍 넘어갔습니다 ㅋㅋㅋ

우리 팟은 배캔 못해서 아포 맞고 죽어도 망할 홀리 라고 해도 배캔 못한 사람 머라 안하는데 ㅋㅋㅋㅋ

여튼.. 이계 도시는 분들 너무 까칠 모드로 도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겟네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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