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한국 여자 궁사들이 아테네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5회 연속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파나티나이코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41-240로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번 아테테 올림픽에서 여자는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양궁 강국의 면모를 이어갔다. -_-..........8점 쐈을때 가슴이 철렁하더구만.내심 '졌구만'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중국 선수 한명은 춤 춰대고... 근데 막판에 10점!크으...-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