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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가 사랑한 연설가
게시물ID : history_99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이
추천 : 0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10 17:23:24
데모스테네스는 연설문 작가로 일하던 시기에 정치에 대한 더욱 관심을 갖게 되어 기원전 354년에는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정치 연설을 했다. 전성기에 데모스테네스는 마케도니아 왕국의 팽창에 반대하는데 헌신했다. 그는 조국 아테네의 이상을 그리고 일생동안 아테네의 패권을 회복하며 마케도니아 임금 필리포스 2세에 반대하는 동료 시민들을 격려하는데 진력했다. 당시 그거 연설한 필리포스 탄핵 연설로 그는 훗날까지 불멸의 명성을 얻는다. 그는 조국의 자유를 지키고 反마케도니아 동맹을 세우고자 했으나, 아테네와 테베의 동맹이 카이로네이아 전투에서 패하면서 필리포스 임금이 그리스 도시 국가 전체를 정복하려던 남진 정책을 막는데 실패했다. 필리포스가 죽자 데모스테네스는 새 임금으로 올라선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맞서 아테네 반란을 이끌었다. 그러나 반란은 실패하고 마케도니아는 가혹하게 보복한다. 알렉산드로스가 죽은 뒤 그리스 땅을 지배한 후계자 안티파트로스는 부하를 보내 데모스테네스의 뒤를 쫓게 했다. 데모스테네스는 안티파트로스의 친구인 아르키아스에게 사로잡히지 않으려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잔티온의 아리스토파네스와 사모트라케의 아리스타르코스가 수집한 알렉산드레이아 전집에서는 데모스테네스를 아티케의 위대한 웅변가와 연설문 작가 열 명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는다. 롱기누스에 따르면, 데모스테네스는 "고상한 언술, 살아있는 열정, 풍부한 어휘, 준비성, 속도를 갖춘 최상의 어조를 완성했다"고 한다". 키케로는 데모스테네스를 이르러 결점 없는 "완벽한 웅변가"라고 찬양하며, 퀸틸리아누스는 그를 "웅변의 표준"(lex orandi)이며, "모든 웅변가 가운데 군계일학"라고 상찬했다.






테미스토클레스는 기원전 480년에는 장군(스토라테고스)으로서 아테네 함대를 지휘하고, 페르시아군이 육로로 아티카를 공격하자, 노인과 부녀자를 살라미스 등으로 피난시키고 나머지 전 아테네 시민을 군함에 태웠다.

살라미스에 집결한 그리스 연합함대는 페르시아 해군과 결전을 하여, 그의 작전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그 후, 스파르타와의 갈등으로 인해 아테네의 성벽을 재건하여 방비를 더욱 튼튼히 하였으나 점차 세력을 잃어, 기원전 472년 도편추방을 당하였다.

추방 중 페르시아 왕과 내통하고 있다는 모함으로 사형선고를 받자 소아시아로 탈출했고 페르시아의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 밑에서 마그네시아 총독으로 제임하다가 자살했다.



둘중 누구인가요? 또 정치가로써는 누가더 뛰어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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