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
김태균의 코멘트를 전달한 구단 직원은 "김태균이 유먼의 얼굴이 까매서라는 표현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모든 투수들이 까다로운데 특히 유먼의 경우 흰 치아와 공이 겹쳐 보일 때 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말이 옮겨지는 과정에서 살이 붙었고 그게 방송까지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태균 : 유먼의 이빨이 유독 하얘서 공과 겹쳐 보일 때 치기 어렵다
기자 : 얼굴 까만 유먼의 이빨이 하얘서 공과 겹쳐 보일 때 치기 어렵다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기자를 까야되는게 사실. 애초에 이 얘기가 나온 프로그램이 오로지 인터넷으로만 방송해서 예전부터 진실성 같은 면에서 문제가 없진 않았음.
P.S. 그런데 유먼은 공 던질 때 입 벌리지 않고 던지는데 김태균의 발언은 사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