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1030101733§ion=02
이명박 정권이 며칠이나 남았는지 오래간만에 이명박 퇴임시계를 찾아보았다. 117일 남았단다. 4달도 안 남은 정권이, 또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두고 기어이 일을 벌이고야 말았다. 어제 보건복지부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개설허가절차 등에 관한 규칙'을 고시하여 영리병원을 끝내 허용한 것이다. <동아일보>의 표현대로 "영리병원 도입 장장 10년만"의 일이다. "임기 끝까지 일하겠다"는 대통령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다. (☞관련 기사 : MB "임기, 아주 끝까지 일을 하려고 한다")
서론입니다.
정말 끝까지 꼼꼼하시고 의지가 강하신 각하를 보면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내용이 길지만 읽어보시면 삼성계열사와의 관계도 나와있습니다.
재벌의 꼼수 이번이 마지막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