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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5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0/
추천 : 2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2/26 16:17:46
물론 아버지가 욕하시는거 들으시면서 자라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진짜 욕때매 아빠한테 가까이 가기도 싫네요..
진짜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학교때도 왠만한 욕은 다 들어본거같습니다.
진짜 초등학교 2학년때 신발끈 하나 못묶는다고 저새끼 소새끼 하시니까.. 그때는 자주울었는데
한 초등학교 5학년정도 되니까 욕들어도 적응이되서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게 됬네요
진짜 욕을 입에 달고사시는거 같습니다 진짜 욕이 친구들끼리 장난으로하는 그런욕이아니라
막 진심으로 하는욕 있잖아요
진심 진짜 욕먹을짓 아닌데도 욕합니다 밥먹다가 음식 조금 흘려도 뭐라욕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물마시는데 나때매 못잔다고 욕하시고
공부도 반에서 3등정도하는데... 노력안했다고 욕하고
뭐이건 조금 간단한 예지만.. 다양합니다
전에 욕얘기 한번 꺼내보니까 니애미 때문이라고 그러더라고요..
남들한텐 굽신거리면서 왜그럴까요 진짜 아빠가 창피하고 보기싫어요
엄마는 사랑해라는말이 안어색한데 아빠한텐 어색해요
진짜 별것도 아니지만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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