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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5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hoatrider★
추천 : 5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9 22:27:58
그동안 조문 한번 안했습니다.
차마 부끄러워서.
그해 시청앞 조문행렬 보고도 애써 외면했습니다.
아이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때 가겠노라고.
이제는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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