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짓는 비용등을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부담해야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한번에 600원이라해도 왕복 1200원에 한달에 근 4만원, 일년에 근 50만원 돈이 수도권 주민들에게서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수도권의 아파트값은 더 올라가겠죠. 그러면 가게부채는 더 올라갈 것이고. 더불어 경제는 더 어려워지겠죠. 기름에 들어가는 세금 줄이고 돈 걷는 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아마 그렇게는 안되겠죠.
식민지가 되면 목재, 가스, 철도, 전기 같은거 부터 빼앗아가는데 지금 딱 그꼴이라.. 정권을 친일파에게 맡겼으니 그들이 한 개씩 집어 삼키고 있다. 핸드폰 외부구입하고 해외과자 먹고, 도요타 쉐보레 차 타봐야 결국 이래저래 피할수 없는 세금 두들겨 맞을 수 밖에.. 투표 잘못한 멍청한 놈들 때문에 이 무슨 고생이냐..
경인고속도로는 애초에 딱하나 부평TG 있는게 불합리하기도하고 수십년 운영하면서 이미 공사에 들어간 비용 모두 채우고 흑자전환된지 한참된 노선인데,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서...
인천시에서 특히 계양/부평구에서 부평 TG 철거하고 완전히 무료화하자고 서명운동도 하고 송 전시장도 계양구쪽 지역구 출신이라 긍정적인 입장이었는데... 여기서 TG를 더 늘리겠다고???? 메친.... 부자증세는 죽어도 안하고 대다수 국민들의 고혈을 더 짜내려고 별짓을 다 하는구만... 가뜩이나 재정부족해서 경안고속도로 직선화공사도 서인천IC 서울쪽입구 이전공사 아시안게임 직전에와서야 완공하고서 그 이후 청라쪽 직선화는 자동차전용도로 하나 만들고 땡쳐놓고... 경인고속도로 특성상 애매한 구간이 한둘이 아닌데 그 애매한 구간에 TG를 만들면 체증 더 늘어나고 이용률 엄청 줄어들건 생각 안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