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바보
정면에서 보니 네모난 바보...?
고양이가 왜 네모죠?
그래도 얼굴은 예쁘네요
위에서 봐도 네모 ㅋㅋㅋ
5월은 장미
괜히 꽃집 앞 지나가다가 찍고
더워지니까 분수
물은 시원해보여서 좋습니다
열ㅋ독ㅋ
아까 꽃집에서 한 장 더
초록단풍잎
그리고 또 장미
으잉 바보 아지트에 낯선 고양이가?
바보는 어디 가고 니가 거기에 있니?
바보 여깄음ㅋㅋㅋㅋㅋㅋㅋ 아지트 뺏겨서 떫은 표정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지트가 아까운 바보
그래! 결심했어! 빰빠밤~ 빰빠밤~
저기 실례지만 거기 제 자린데요
는 도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저 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범한 밤장미와
길바닥과
길바닥
20160525 아침부터
20160525 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