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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1.2.3.4.5공장 봐온것들입니다. 타 지역 공장들은 모릅니다 전...봐온것들만 말해요.

 

1. 근무시간에 핸드폰 만지고 논다. 불필요 인원들이 많음...한 공정에 1명이 일해도 되는데 2~3명이 나눠서 일함.

심지어 한 공정에 4명이 하는것도 봤음...4명은 하루에 주어진시간이 8시간이라고 치자면 2시간씩 돌아가면서 일함.

고로 하루에 2시간 일하고 나머지시간은 놀다가 집에감...모든공정이 그런게 아님 QC가 제일 심함...

 

2. 몰아치기라고 부르죠...

자기 구역에서는 그틀에 벗어나지않고 일해야하는데

부품들고 저기 위에 라인까지 올라가서 작업한뒤 남는시간에 핸드폰 만지며 놀거나

근처사람들과 수다떤다. 그러다가 작업이 안된 차량이 자기까지 내려오면 또 다시 몰아치기하러...

이건 퇴근시간에 제일 심함. 먼저 집에 갈라고...

 

3. 일과시간에 휴게실에서 잠을?? 제일 어이없는 부분이었음...

첫번째에 적어놓은거처럼 한 공정에 몇명이 붙어있으면 나머지 할거없는 인원들은 휴게실에 자러감...

참고로 각각 공장마다 다 있음...휴게실에서 티비보는사람도 봤고...

 

4. 술마시는사람...회사에서 술을 마신다라....전세계 회사에서 이런 경우 있는 회사 봤어요?

전 봤습니다. 어떤 공장을 가면 칸막이 치면서 휴식을 취하는곳이 있습니다...그곳에서는 허다합니다..

그땐 주야2교대여서 야간이 심하였는데 지금은 주간2교대로 바뀌고 어떻할란가 모르겠는데...

야간에는 따로 제재 당할게 없으니...1공장 술마시는사람 찔리시죠??

 

몇가지 더있는데 적기가 귀찮네요...비정규직은 정규직되면 똑같이 그짓따라하게 되어있고

생산직에있는 비정규직들도 좋게 봐줄때가 아님...

뭐 자기 공장은 안그런다 자기 라인은 안그런다...이런댓글들 적지마세요 다 받아쳐줄테니...찔리는분들 많을겁니다

어떤사람은 한달 1년내내 쎄빠지게 일해도 월급 200 연봉3천인데...

에고..부끄럽지도않나...하긴 현차 직원에 사원증 달고 거리 나가면 어깨 떵떵거리는사람들인데 -_-

그냥 주저리주저리해봅니다 ㅋㅋㅋ

고스돕은 뭐 기본이죠 핸드폰들고 전부다 사설토토합니다 싸그리 잡아야합니다

저도 항상 느꼈는데...조립하면서 애니팡, 다함께차차차, 드레곤길들이기등등 스맛폰게임하는 사람 눈감고 찾아도 1분에 10명 잡아낼듯~ 하네요~~

조립하면서 옆에사람에게 하트 뿅뿅하고있고~ 근무시간에 잠자는사람도있고~~ 그러다보니 노조임금협상때는 와이파이 깔아달라고해서 카페보다 더빠른 속도를 자랑을...ㅎㄷㄷㄷ

저런건 현기차에서 채증 동영상찍어서 짤랐으면 합니다~~ 짜르고 신규로 인재를 채용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