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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학경기장에 박재홍 선수 은퇴식 직관하고 왔는데 이상한점
게시물ID : baseball_55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컹컹이
추천 : 3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9 00:47:16

어릴적 청보 핀토스때부터 쭉~인천팀을 응원했는데..

항사 꼴찌팀이라는 서러움을 잊게 해준 김재박 감독님..

김성근 감독님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그리구 현재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님도 감독직 수락할때 안 좋은 인식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 어수선한 팀을 잘 이끌어 주고 있고 좋은결과도 잇었기에

항상 응원햇습니다.

사람들이 유다.돌만수라 불러도 별 신경 안썼는데..

박재홍 선수 은퇴식때 이만수 감독이 꽃다발 줄려고 나올때 몇몇분이 야유를 보내시 시작하더니..

많은 분들이 따라하더군요.

그래도 박재홍 선수 은퇴식이구 그걸 현직 감독으로써 자리를 빛내줄려고 그런것인데..

야유를 보내는것을 보니 그냥 한숨이 나오더군요.

9살 먹은 큰딸이  

아빠 우리가 응원하는 팀 감독인데 사람들이 왜 야유 보내?? 물어보는데 할말이 없더군여.

그것두 박재홍 선수 은퇴식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마지막에 박재홍 선수가 응원단상에 올라서 연안부두 다 같이 부를때 눈물 흘릴뻔 했네여..

박재홍 선수 해설자로써 흥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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