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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5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팅2년★
추천 : 2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04 01:14:05
초반 라운드때 연예인한테 안휘둘린다는거.
플레이어 경력만 있는게 아니라 이제 다들 방송인들이 되셔서, 자진해서 병풍되려고 하는 사람이 안보임.
이준석이 카드들고 방으로 갈 때, 막 분란이 일어났잖아요?
시즌1,2,3이었다면..연예인들만 소리지르고 남자나 여자나 비연예인은 매우 소극적으로 수근거렸을거에요.'왜저래?뭐지?'이러면서 자기들끼리요.
매 시즌마다 그게 아쉬웠거든요.
근데 인제 다들 게임짬 좀 되신다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는게..전 개인적으로 꿀잼이었음ㅋ
일부 분위기는 시민 연합이 병풍에 겜알못들이라고 한참 폄하됐었지만,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가장 잘 증명된것이,
13명 모두 자기나름의 생존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점.
1시간 15분 안에 다 담지 못했을 뿐 자기가 어떤 롤을 수행해야 하는지 모르고 묻어간 플레이어는 단연코 한명도 없는 유일한 1라운드였다는 점이 너무 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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