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사르르 녹았으므로 아이스크림(임)체
시험공부중 집중이 안되서 잠깐 쉴겸 롤 한두판 정도 돌릴려고 일반겜 큐를 돌림.
계속 한명이 수락을 안하길래 에이 누구야 하면서 기다림.
드디어 큐가 잡히고 우리팀 3픽?이 먼가 의미심장한 말을 지껄임.
"아 어떤 눈치없는 넘이 수락눌렀네"
?먼소린가 암튼 난 서폿을 가기로 하고 모두 픽.
울팀 나서스/제이스/이블린/애쉬/쓰레쉬(나)
적팀 제이스/다이애나/쉔/바루스/소나
애쉬 나오자마자 하는말
"인베가죠"
나 왈
"왜죠?"
"나랑 이블린 10시면 피방 나가야돼 빨리 그냥 인베가자"
^^먼가 심상치않은 조짐을 느꼈지 하지만 그들은 내말을 듣지 않았어!
이블린 애쉬 용감하게 삼거리로 돌진
거기엔 짜잔 적팀이 다들!
디지게 쳐맞고 방어막쓰며 돌아옴
그래도 혹시나 난 거짓말이겠지..하며 랜턴까지 던져주며 데리고옴
혹시나 중고딩이 아니라도 나가면 어떡하지하는 마음에 킬이라도 먹여주자 하는 생각으로 상대적으로 잘하진 못하던 바루스를 무시하고 소나라도 잡으려 및힌듯이 끌어댐
그리고 킬각이 나온순간
이블린이 위 부쉬에!
그래!좋아 이렇게 어르고 달래고 킬먹여주면 안나갈거야!하며 랜턴을 던져준후 소나를 잡고 완벽하게 랜턴을 타고온 이블린은
ㅋ포탑따윈무시하고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더니 당연하게도 사망
이블린이 사망하자..애쉬 왈
"이제 나가 볼 때가 된거 같네요"
나:"네?"
"쓰레쉬님 ㅎㅎ원딜가세요"
이말을 마지막으로 소환사 두명이 게임을 종료하였습니다.
이때 시간 정확히 10시..하하 그랬구나 진짜엿구나 ㅎㅎㅎ
순한꼬** 창문다** 이 두 학생 ^^조심하셔요 여러분 게임에서 만나 여러분을 멘붕으로 몰고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