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장비 다 팔아버리고 없지만 한때 접사를 즐겼던 1인 입니다.
접사에서 일반렌즈와(당연 단렌즈 입니다.) 마이크로렌즈의 차이는 넘사벽 입니다.
스트로브는 당연히 필수고요. 단, 링스트로브는 초접사에만 필요할 뿐이고요.
대부분은 일반스트로브(SB-800정도)면 충분합니다. 사실 링스트로브가 필요할만큼 접근하는거 자체가 너무나도 힘든일이기도 하고요.
삼각대는... 그냥 필요없습니다. 바람이 흩날리는데 무신 삼각대가 필요할까요.
핸즈블러가 아니라 피사체 자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나비를 손위에 올리는것은 몇번 해보면 됩니다. 별로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마지막 사진은 초접사인데 이건 붙잡아놓고 찍은겁니다.(실토)
접사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은 닭(dark)님 강좌를 참고하시면 도움됩니다. 저같은 일반인이 아니라 이분은 완전 프로입니다.
ps: 접사시 조리개는 기본 11이상 입니다. 일반 사진처럼 2.2~5.6 정도면 사진 뭉개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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