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제 생일이였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햇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바쁘시다고 아버지랑 먹어라하길래 어쩔수없이 그랫습니다.. 아버지 : 뭐먹을까? 나 : 레스토랑!! 아버지 : 쩝..그래.. 그러곤 레스토랑으로 들어갔습죠... 사람이 쫌 있었습니다... 음식을 시키는데 제가 스파게티를 시켯습죠.......아빠도 그걸로 먹자고 하더군요... 얼마후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나오자 마자 아버지의 입에서 나오신 말... 엥?국수엿어??? 그말이 약간 커서 다들렷는지 사람들이 음식을 먹다 다 푸픗.......하더군요... 전 당연히 얼굴이 빨개져서 빨리빨리 먹었습니다.......... 그런데.....아버지가.........스파게티를...라면 드시듯이 후루루 후루루룹~하고 드시는것이였습니다 ㅠㅠ 그레스토랑이 그때 하도 조용해서 또 사람들이 푸픗................. 음...대략.......이까지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