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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만 세번째,,,그래도 봄날은 온다
게시물ID : lol_263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C.
추천 : 0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0 22:57:30
제목이 곧 내용
 
배치때 서폿을 주로했지만 트페원딜을 만난타격이 컸던건지 아니면 내가 못하는건지
 
브론즈2로 배정받았다
 
그뒤로 조낸열심히해서 하루만에 승급했지만
 
브론즈2에있던 친구를 1티어로 올려주기위해 봇듀오를 하다가 기적처럼8연패를하고
 
수많은 사람의 욕과 절망을 안고 다시 2티어로 강등.
 
그뒤로 조낸열심히해서 다시올라갔지만
 
올라갔을때는 이미 1티어는 점수변동이 적게되도록 패치되엇다
 
그렇게 내 브론즈1티어 70점은 사라졌고
 
점수변동이 작아서 그런건지 내가싸는건지 모르겠지만
 
승보다 패가 많아지는 날이 잦았고
 
오늘 3번째로 브론즈2로강등되었다
 
이제 무감각햇다. 3번째다보니 그냥 한숨만 나왔고 그뒤로 소나를함으로써 이겼지만 전혀기쁘지않았다
 
마지막판으로 녹턴을 하고 이제슬슬 롤을 접어야겠다생각했다.
 
녹턴을 한이유는 내가 롤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스킨산 챔피언이 녹턴이기때문
 
인게임에 들어가니 역시 이터늄녹턴은 멋있었다.
 
그리고,,,
 
기적처럼 모든 포텐이 터져서 탑에서 적정글러를 처치하고 탑라이너를 아군 리븐과 같이 죽임으로써
 
게임이 시작되었고 가는곳마다 역갱이 나오는등 게임이 수월하게 풀렸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말리는라인에가면 무조건적으로 풀리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했다.
 
6랩이되고 궁으로 봇을 갈생각이었기에 아군소나에게 물었다.
 
"소나여"
 
"네,,,네?"
 
"모두가 날알아 보도록 크레센도가 있느냐"
 
그렇게 봇라인도 풀렸다.
 
그뒤로 궁을 쓰면 딸피원딜이나 미드라이너가 살거나 극적인 이니시가 되어 게임은 25분정도에 끝났고
 
칭찬3.jpg
이제 승급이다.jpg
 
이제 다시 승급전이다
 
나는 아직 실버에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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