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째 오유 눈팅중인 26세 남자사람이에요..
(컴게에 끄적거린적도 있네요..)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자게에 이리 처음 글을 남겨보아요..
단도직입 적으로..
같이 일할 동료를 구하고 있어요 ㅠㅠ
알바천국에 올렸더니..
이건뭐 전화만 오질나게 오고 실제 면접보러 오는 사람은 없네요..
서울 명동에 있는 백화점 등산복 브랜드구요..
직원은 8명이에요..
저는 매장에서 셋째 직원 및 온라인몰 담당자에요..
하실일은 창고지기&온라인몰주문건팩킹&기타 잡무에요..
머리쓰는거?? 없어요..
힘쓰는거?? 많아요..
복장?? 편하게 맘대로 하세요..어차피 창고업무니까요..
힘쓴다고는 하지만 보장하는건 택배상하차 및 기타 물류창고 일보다는 훨씬 편할것 같아요.
사실 창고라고 해봒자 30평 남짓이에요..
일당은 대략 5만원선 보시면 되구요..
근무시간은 보통 9시30분 부터 8시 까지에요..
(중간에 밥시간 한시간 빼고, 저랑 노닥거리는 시간 빼면 하루 8~9시간 근무에요..)
당연 근무시간은 조정가능합니다..(오전알바 오후알바 이런건 안되요..)
아직 25살이 안된 분들로 모집하고 있어요..
남여 구분은 안하지만.. 여성분이라면 힘쓸각오는 하셔야 해요..
사실 오유 눈팅만 하는주제에 이리 글남기는것도 염치없어 죽겠어요..ㅠㅠ
백화점..횟수로 7년차에 접어들었는데..요즘처럼 직원이나 알바 없었던적은 없던가 같아요..
사실..백화점도 열심히 해서 매니져 일찍하면 돈도 잘벌고 좋은데 말이죠..(힘들긴 하죠..몸으로 마음으로)
여튼 이제 방학인데..방학때만 2달정도 잠깐 하시는것도 괜찬구요..
유통업계에 관심있으셔서 알바로 시작해서 백화점일도 해보고 싶은분도 환영이에요..
사실 저는 이 일이 좋은게..열심히 한만큼 솔직하게 보상받는 일이거든요..
아 그리고.. 백화점일 해보고 싶으신 여성분들 중.. 나이무관하고
매장에서 전산업무 & 판매업무 를 해보실분도 구하고 있어요(이건 정직원)
말이 많아졌네요..
그외에도 백화점일..이제 갓 눈뜨기 시작했지만..관심있으신분들 (없으시려나??)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다 알려 드려요..
카톡아이디 : ebbaga
메일 :
[email protected] 혹시라도 관심있으시면 주저말고 연락주세요..
뻘글남겨 죄송합니다..ㅠㅠ
다들 크리스마스 되기전에 꼭 생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