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다.

남중 - 남고(이과) - 공대(미래)

주변에 아는 여자 하나 없고 교회도 학원도 안다니는 내 처지가 너무 처량해서 

주변에 뭐가 있어야지 하지..

답답한 마음에 지식인에 여자친구 만들기 검색하고 남자친구 만들기 검색했더니

여자친구는 중고딩 대학생 많은데 남자친구만들기는 초딩밖에 없더라

내가 그리도 한심한 놈 이었나.

tv를 봐도 컴퓨터를 켜도 내 친구는 오른손 

아 x팔려서 로그인도 못하겠고 새벽두시에 이게 뭐하는 짓이니.. 괜한 넋두리